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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아이와 성인 여권 만들기|여권 영문명과 항공권 영문명이 다르면? 2026년 수수료까지

by 머니브리퍼 2026. 9. 14.

미성년자 아이와 성인 여권 만들기 전 꼭 알아야 할 준비물과 법정대리인 서류, 여권 영문명 확인 방법, 항공권 영문명 차이, 2026년 여권 수수료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여권만들기

해외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항공권이나 숙소부터 예약하고 나서 뒤늦게 여권 만들기를 알아보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아이와 함께 해외여행을 계획한다면 성인 여권과 미성년자 여권의 신청 방법이 조금 달라서 준비할 서류도 헷갈릴 수 있습니다.

저도 가족여행을 준비한다고 생각하면 가장 먼저 확인할 게 여권이에요. 아이 여권은 처음 발급하는 경우가 많고, 항공권을 먼저 예약했다면 여권 영문명과 탑승객 영문명도 반드시 확인해야 하거든요.

더구나 2026년 3월 1일부터 여권 발급 수수료도 변경됐기 때문에 예전에 작성된 글만 보고 준비하면 실제 비용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미성년자 아이와 성인 여권 만들기 방법부터 준비물, 여권 영문명, 항공권 영문명 차이, 2026년 수수료까지 여행 전에 확인해야 할 내용을 하나씩 정리해볼게요.

🛂 1. 성인과 미성년자 여권 만들기, 준비물부터 다릅니다

여권을 처음 만드는 성인은 원칙적으로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합니다.

외교부 여권안내에 따르면 만 18세 이상은 여권발급신청서와 신분증,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사진 등을 준비해 여권사무 대행기관에서 신청할 수 있어요.

그리고 생애 최초 여권은 온라인 신청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처음 여권을 만드는 성인이라면 직접 방문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생각보다 간단하죠?

다만 미성년자부터는 이야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18세 미만은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부모가 아이의 여권을 대신 신청하는 경우 필요한 서류를 미리 확인해야 해요.

👧 미성년자 여권은 부모가 신청할 수 있을까?

가능합니다.

외교부에서는 18세 미만 미성년자의 경우 법정대리인인 친권자 또는 후견인이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또 일정 요건을 갖춘 경우 2촌 이내 친족이 대리 신청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아이 여권을 처음 만들 때 기본적으로 확인할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여권발급신청서
여권용 사진 1매
법정대리인 동의서
방문하는 법정대리인의 신분증
기본증명서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등 관계 확인 서류
필요한 경우 법정대리인의 인감증명서 또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여기서 조금 헷갈리는 부분이 법정대리인 인감증명서예요.

법정대리인 동의서에 서명 또는 날인한 법정대리인이 직접 방문하는 경우에는 해당 인감증명서 등을 생략할 수 있습니다. 가족관계증명서나 기본증명서도 행정정보 공동이용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경우 제출하지 않아도 될 수 있어요.

👨‍👩‍👧 공동친권이라면?

부모가 공동친권자인 경우에도 미리 확인하는 게 좋아요.

외교부 안내에서는 공동친권인 경우 법정대리인 모두의 인적사항을 기입하고 대표자가 서명 또는 날인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단독친권이라면 단독친권자가 법정대리인 동의서에 서명 또는 날인합니다.

그래서 아이 여권을 만들 때는 단순히 사진만 챙기기보다 부모의 법정대리인 관계와 필요한 동의서가 무엇인지 먼저 확인하는 게 좋아요.

📌 성인과 미성년자 여권 준비물 비교
구분 성인 미성년자
신청 본인 직접 신청 원칙 법정대리인 신청 가능
여권 사진 필요 필요
신분증 본인 신분증 방문하는 법정대리인 신분증
법정대리인 동의서 해당 없음 필요
가족관계 확인 행정정보로 확인 가능 관계 확인을 위해 필요할 수 있음
최초 여권 온라인 신청 불가 현재 일부 재발급 등 조건에 따라 온라인 가능

특히 처음 만드는 여권과 재발급은 구분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기존에 전자여권을 발급받은 적이 있는 경우에는 온라인 재발급이 가능한 경우가 있지만, 생애 최초 전자여권 신청자는 온라인 신청 대상이 아닙니다.

짧게 정리하면: 성인은 본인 신청이 기본이고, 미성년자 아이는 법정대리인 동의와 관련 서류를 준비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 2. 2026년 여권 수수료와 유효기간, 아이는 얼마일까?

여권을 만들 때 준비물만큼 궁금한 것이 바로 여권 발급 수수료입니다.

특히 가족여행을 준비하면서 부모와 아이가 모두 새로 여권을 만든다면 몇 명이 발급받느냐에 따라 전체 비용도 달라지니까 미리 계산해보는 게 좋아요.

2026년 3월 1일부터 여권 발급 등에 관한 수수료가 인상됐습니다.

현재 외교부가 안내하는 국내 여권 발급 수수료를 기준으로 보면 성인과 미성년자의 금액이 다릅니다.

💳 2026년 여권 발급 수수료
대상 유효기간 여권 면수 국내 수수료
만 18세 이상 10년 58면 52,000원
만 18세 이상 10년 26면 49,000원
만 18세 미만·8세 이상 5년 58면 44,000원
만 18세 미만·8세 이상 5년 26면 41,000원
만 18세 미만·8세 미만 5년 58면 35,000원
만 18세 미만·8세 미만 5년 26면 32,000원
단수여권 1년 이내 - 17,000원

현재 외교부 기준으로 만 18세 이상 일반 복수여권은 10년 유효기간으로 발급되며 58면은 52,000원, 26면은 49,000원입니다.

미성년자는 5년 유효기간으로 발급되며 8세 이상인지, 8세 미만인지에 따라 수수료가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부모 두 명이 모두 10년 58면 여권을 새로 만들고, 8세 미만 아이가 58면 여권을 만든다고 가정해볼게요.

성인 52,000원 + 성인 52,000원 + 아이 35,000원이니까 여권 발급 수수료만 139,000원입니다.

여기에 여권사진 촬영비 등이 추가될 수 있겠죠.

📌 26면과 58면, 어떤 걸 선택할까?

저라면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는 가족이라면 58면을 생각해볼 것 같아요.

하지만 해외여행을 몇 년에 한 번 정도 가고 비자나 출입국 도장을 많이 받을 일이 없다면 26면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많은 게 좋겠지”라고 생각하기보다는 가족의 여행 빈도를 기준으로 선택하면 돼요.

그리고 아이 여권은 성인보다 유효기간이 짧기 때문에 여권을 발급받았다고 해서 성인과 똑같이 10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 부분도 가족여행을 준비할 때 은근히 놓치기 쉬워요.

✈️ 여권 유효기간도 꼭 확인하세요

여권을 새로 만들었다면 끝이 아니라 여행하려는 국가의 입국 조건도 확인해야 합니다.

국가에 따라 여권 잔여 유효기간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저는 여행 날짜가 정해지면

① 여권 유효기간 → ② 비자·전자여행허가 필요 여부 → ③ 항공권 영문명 → ④ 숙소 예약

순서로 확인하는 편이 훨씬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 짧게 정리하면: 2026년 여권 수수료는 성인 52,000원부터, 미성년자는 나이에 따라 32,000원부터이며 2026년 3월 1일부터 인상된 금액이 적용되고 있어요.

✈️ 3. 여권 영문명과 항공권 탑승객 영문명이 다르면 꼭 확인하세요

제가 생각하기에 해외여행 준비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부분이 바로 여권 영문명입니다.

특히 아이와 함께 처음 해외여행을 가는 경우에는 항공권을 먼저 예약하고 여권을 나중에 만드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럴 때 부모가 아이의 이름을 보고 임의로 영어 이름을 입력하거나, 여권에 사용할 영문 표기를 정확히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항공권을 예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권의 로마자성명은 우리가 임의로 정하는 영어 이름과 같은 개념이 아닙니다.

외교부는 여권의 로마자성명을 가족관계등록부에 등록된 한글 성명을 기준으로 음역해 표기한다고 안내하고 있어요.

즉 여권에 들어가는 로마자성명은 영어 이름이라기보다 한글 이름을 국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로마자로 표기한 것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 여권 영문명은 왜 처음부터 신중해야 할까?

여권 로마자성명은 해외에서 본인 확인을 위한 중요한 정보이기 때문에 한번 정했다고 해서 나중에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외교부에서도 여권을 다시 발급받더라도 기존 로마자성명을 원칙적으로 동일하게 사용해야 하고, 법령에서 정한 변경 허용 요건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변경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의 첫 여권을 만드는 부모님이라면 이 부분을 특히 신경 쓰는 게 좋아요.

여권 신청 전에 외교부의 추천 로마자 성명 검색 기능을 이용해서 표기를 확인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이름은 기본적으로 붙여 쓰는 것이 원칙이지만 붙임표 사용이나 띄어쓰기와 관련된 규정도 있으므로, 앞으로 해외여행이나 비자 신청 등에 사용할 가능성을 생각해서 신중하게 결정하는 게 좋습니다.

⚠️ 항공권 영문명과 여권 영문명이 다르다면?

이건 그냥 “철자 하나 정도니까 괜찮겠지” 하고 넘어가면 안 됩니다.

항공권의 탑승객 이름과 여권의 이름이 다르면 항공사에서 이름 수정이 필요한 상황이 생길 수 있어요.

항공사마다 이름 변경이나 정정에 대한 규정과 비용이 다르기 때문에 예약한 항공사 또는 여행사에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특히 이미 항공권을 결제한 상태라면 여권 발급을 기다렸다가 출국 직전에 확인하기보다는 지금 바로 예약 정보를 살펴보는 게 좋아요.

예를 들어 여권에는 HONG GILDONG으로 표기했는데 항공권에는 다른 철자나 다른 이름을 입력했다면, 단순 오타인지 영문 표기 자체가 다른 것인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이름의 띄어쓰기나 붙임표도 예약 시스템에서 어떻게 표시되는지 확인해두면 좋아요.

외교부는 여권 로마자성명 변경이 엄격하게 제한된다고 안내하고 있기 때문에 항공권에 맞추려고 여권 영문명을 임의로 바꾸는 방식으로 접근하면 안 됩니다.

반대로 이미 여권이 발급된 상태라면 항공권을 여권의 정확한 영문명에 맞춰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 여행 전 영문명 체크리스트

제가 가족여행을 준비한다면 아래 순서로 확인할 것 같아요.

첫 번째, 여권 사진면의 영문명을 확인합니다.

두 번째, 항공권 예약정보의 탑승객 영문명을 확인합니다.

세 번째, 성과 이름의 철자를 한 글자씩 비교합니다.

네 번째, 이미 다르다면 항공사 또는 예약처에 수정 가능 여부를 문의합니다.

전 비힝기 탑승권 영문명이랑 여권영문이랑 달라서 해당 항공가 고객선테 전화해서 변경했구요 수수료가 있습니다!

수수료 때문에 망설이신다면 비행기 탑승권을 취소하고 다시예약해야 합니다

그럴경우 비행기 탑승시간이 기존시간타임이 없는 경우가 있어서 전 수수료 20000을 내고 변경했어요

다섯 번째, 비자나 전자여행허가가 필요한 국가라면 그 신청 정보도 같은 영문명인지 확인합니다.

이렇게 해두면 출국 직전에 “어? 이름이 다르네?” 하면서 당황하는 일을 줄일 수 있어요.

📋 여권 만들기 전 최종 체크표
체크 항목 확인할 내용
여권 사진 6개월 이내 촬영 여부
성인 신청 본인 직접 신청 여부
아이 신청 법정대리인 동의서 확인
가족관계 관계 확인 서류 필요 여부
여권 영문명 한글 이름 기준 로마자 표기 확인
항공권 탑승객 영문명과 여권 비교
수수료 2026년 현재 금액 확인
유효기간 여행 국가의 입국 조건 확인
재발급 기존 여권이 있다면 온라인 가능 여부 확인

✅ 짧게 정리하면: 여권 영문명은 처음부터 신중하게 정하고, 항공권은 반드시 여권에 적힌 영문명과 비교하세요. 서로 다르다면 출국 전에 항공사나 예약처에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 여권 만들기 전에 이것만 기억하세요

미성년자 아이와 성인 여권 만들기는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아요.

다만 성인과 미성년자의 신청 방식이 다르고, 아이는 법정대리인 관련 서류가 필요하다는 점을 먼저 기억하면 훨씬 수월합니다.

그리고 2026년 3월 1일부터 여권 수수료가 인상됐기 때문에 현재 기준으로 성인 10년 58면은 52,000원, 26면은 49,000원입니다.

미성년자는 8세 이상이면 58면 44,000원, 26면 41,000원이고 8세 미만이면 58면 35,000원, 26면 32,000원입니다.

무엇보다 제가 가장 강조하고 싶은 건 여권 영문명과 항공권 탑승객 영문명 확인이에요.

특히 아이의 첫 여권이라면 항공권을 예약할 때 임의의 영어 이름을 넣기보다 여권에 사용할 로마자성명을 먼저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여권의 로마자성명은 단순한 영어 이름이 아니고, 해외에서 신원 확인을 위한 중요한 정보이기 때문에 변경도 제한적입니다.

이렇게 여권을 접수하면 접수증이 발급됩니다.

여권접수증

 

📌 가족여행 여권 준비 순서

여행 일정 결정 → 가족 여권 유효기간 확인 → 아이 영문명 확인 → 여권 사진 준비 → 필요한 서류 준비 → 여권 신청 → 여권 수령 → 항공권 영문명 최종 확인

이 순서대로 체크하면 훨씬 깔끔하게 준비할 수 있어요.

특히 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여권 발급만 생각하지 말고 항공권 이름, 여권 유효기간, 입국에 필요한 서류까지 한꺼번에 확인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권은 여행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신분증이니까요. 😊

💬 여권 만들기 자주 묻는 질문
Q. 미성년자 아이 여권은 부모 한 명이 신청할 수 있나요?

법정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공동친권인지 단독친권인지 등에 따라 법정대리인 동의서 작성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니 신청 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Q. 아이가 처음 여권을 만들 때 온라인 신청이 가능한가요?

생애 최초 전자여권 신청은 온라인 신청 대상이 아닙니다. 다만 기존 여권이 있는 미성년자의 재발급은 조건에 따라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Q. 여권 영문명은 나중에 쉽게 바꿀 수 있나요?

아니요. 여권 로마자성명 변경은 제한적으로 허용됩니다. 여권 최초 발급 때 앞으로 사용할 영문 표기를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항공권 영문명과 여권 영문명이 다르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항공사나 예약처에 바로 문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항공사마다 이름 정정 및 변경 규정이 다르기 때문에 임의로 괜찮다고 판단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Q. 2026년 성인 여권 수수료는 얼마인가요?

현재 국내 기준으로 만 18세 이상 10년 복수여권은 58면 52,000원, 26면 49,000원입니다.

🌿 마무리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는 항공권을 저렴하게 예약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권 정보가 정확한지 확인하는 것이 더 먼저예요.

특히 아이와 함께 여행한다면 미성년자 여권 준비물과 법정대리인 서류를 미리 확인하고, 아이의 첫 여권 영문명도 신중하게 결정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항공권을 이미 예약했다면 탑승객 영문명과 여권 영문명을 반드시 비교해보세요.

2026년 여권 수수료도 변경됐으니 오래된 정보보다는 외교부 여권안내 홈페이지의 현재 기준을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행 준비하면서 여권 때문에 헷갈렸던 분들에게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공식 확인은 외교부 여권안내 홈페이지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외교부 여권안내 홈페이지